콕시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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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콕시듐증은 일반적으로 이유 후의 어린 새끼 돼지에 구포자충이 감염되어 설사, 쇠약 및 식욕감퇴를 유발하며 성돈은 감염되더라도 발증하지 않는다. 돼지에서의 콕시듐증을 유발하는 원인체로는 Eimeria spp와 Isospora spp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병원성을 나타내는 것은 E. deblicecki, E. scabra와 Isospora suis로 알려져 있다.

증상

일반적으로, 이유 후의 새끼에 감염되어 발병하기가 쉬우며, 성돈은 감염되더라도 발병하지 않는다. 카타르성 장염을 주로 한 일과성의 설사가 나타난다. 중감염의 예에서는 점혈이 혼재하며, 빈혈, 쇠약, 식욕 감퇴, 체온 저하가 나타난다. 사망률은 낮지만 발육이 불량하다. E. deblicecki와 E. scabra가 병원성이 가장 강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Isospora suis도 어느 정도의 병원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반복 감염되면 면역이 형성된다. 진단은 임상 증상에 근거를 두며, 장에서 다수의 내생 발육형을 찾는 것이 더욱 좋다. 구포자충과 장염의 병소는 돼지에서 매우 흔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수의 오오시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한 분변 검사에만 의존하는 진단은 확실하지 않다.

예방 및 치료

치료는 Sulfadimethoxine을 50mg/kg 3-5일간 투여한다. Sulramothazine 또는 sulfamerazine도 효과적이다. 암프로륨을 kg 당 25-65mg의 용량으로 하루에 한번 또는 두 번 투여하면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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