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양애니팜(대표이사 민필홍)은 천연미네랄을 함유하는 3종 생균제 ‘비오쓰리M’을 출시했다.<사진>
‘비오쓰리M’은 이미 효과가 입증된 일본 도아약품의 3종 생균을 바탕으로 흡수율이 높은 천연미네랄을 첨가함으로써 유전적으로 개량된 고능력 가축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오쓰리M’은 번식 및 성장에 필수적인 철과 아연 뿐만 아니라 각종 대사에 필수적인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번식성적과 성장률을 향상시키며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에 대한 항병력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유자돈을 대상으로 한 필드실험(이유~70일령) 결과 증체율이 16% 개선됐고 사료요구율도 ‘비오쓰리M’ 투여군이 1.35로 대조군 1.66보다 뛰어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모돈에서도 산자수를 증가시키고 재발정을 줄이는 효과를 보였고 특히 4산 이상의 경산돈의 번식능력 향상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
육계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사료요구율(비오쓰리M 투여군: 1.54, 대조군: 1.79)과 생산지수(비오쓰리M 투여군: 329, 대조군: 264)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임은 물론 계사 내 암모니아 가스도 현저히 감소하는 결과가 확인됐다.
산란계의 경우에는 난각이 강해지고 산란율이 향상되는 효과 외에 가금티푸스를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에 우수한 억제효과를 보였다.
젖소에서는 체세포수 감소 효과와 함께 송아지 설사예방 및 비육후기 육질향상 및 식욕촉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애니팜 관계자는 “갈락토올리고당과 3종 생균이 복합된 전축종용 ‘비오쓰리ACE’와 펩타이드아연이 3종 생균과 복합된 ‘비오쓰리PZ’, 수용산제제인 ‘비오쓰리S’에 이어 ‘비오쓰리M’이 출시됨으로써 삼양애니팜의 ‘비오쓰리’시리즈는 업계의 대표적인 다기능성 생균제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080-388-7525)